추석연휴 만난 누나 부부에게 흉기 휘둘러…매형은 숨져

추석 연휴에 누나 부부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시가 흉기를 휘둘러 이들이 숨지고 다치도록 한 6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충남 아산경찰서는 30일 낮 12시 17분께 아산시 인주면 한 아파트에서 매형(63)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A씨의 누나는 대전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다른 지역에 사는 A씨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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