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결혼반지는 세공사의 뼈를 깎아 나온다

1970년, 청계천 봉제 노동자 전태일이 몸에 불을 붙인 이후 48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는 이들이 있다. 서울 종로 ‘귀금속 거리’, 서울 창신동 ’봉제거리’ 등 서울 곳곳에 조성된 ‘특화거리’ 노동자들이다.
정부와 자치단체 등은 침체한 전통 산업의 거점을 되살리려고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특화거리에서..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