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지사 선거 미군기지 반대파 당선…아베 정부 타격

일본 오키나와 현 지사 선거에서 미군기지 반대를 전면에 내세운 다마키 데니 전 중의원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최근 자민당 총재 3선에 성공한 아베 총리의 지도력을 시험하는 첫 무대였다. 하지만 여당이 지원하는 후보가 패배하면서 아베 총리의 지도력도 상당한 상처를 입게 됐다.
투표일인 30일 밤 10시 24분 개표율 42% 기준 다마키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