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주체도 방법론도 모두 달랐던 책의 도시, 파주출판도시의 이야기다. 군부독재 시절 출판인들은 출판의 자유를 꿈꾸며 책 잘 만들 수 있는 도시를 꿈꿨고 1989년부터 본격 구상하기 시작했다. 이를 계약서로 만들어 수백명의 출판인과 건축가들이 한자리에서 사인한 것이 ‘위대한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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