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 떠나는 책공방…”전국이 부러워하는 문화자산 내쫓는 격”

책공방이 있는 삼례문화예술촌의 운영을 맡았던 수탁기관이 올해 말 위탁 계약 기간이 끝나서다. “2018년부터 올해 말까지 3년간 삼례문화예술촌 운영을 맡은 ‘아트네트웍스’가 재계약 의사를 밝혔으나 지난 9월 외부 위원들이 포함된 완주군 예술촌운영자문위원회 심의 결과 ‘기준 점수 미달’로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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