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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37·KIA 타이거즈)가 4년 만에 타격왕에 올랐다. 최형우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엔씨(NC) 다이노스와 최종전에서 결장, 타율 0.354를 유지하면서 타격 1위를 거머쥐었다. 2위 손아섭(0.352·롯데 자이언츠)과는 2리 차이. 최형우가 타격왕 타이틀을 따낸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2016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최형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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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37·KIA 타이거즈)가 4년 만에 타격왕에 올랐다. 최형우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엔씨(NC) 다이노스와 최종전에서 결장, 타율 0.354를 유지하면서 타격 1위를 거머쥐었다. 2위 손아섭(0.352·롯데 자이언츠)과는 2리 차이. 최형우가 타격왕 타이틀을 따낸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2016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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