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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한성수)는 인터파크 회원 2400여명이 인터파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인터파크는 회원 1명당 10만원씩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5월 인터파크는 해커의 공격을 받아 내부 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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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한성수)는 인터파크 회원 2400여명이 인터파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인터파크는 회원 1명당 10만원씩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5월 인터파크는 해커의 공격을 받아 내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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