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오픈하자 “20분 기다려 입장”···대륙의 진풍경

1990년대 처음 중국 광둥(廣東)성에 진출한 세븐일레븐은 2004년 베이징, 2009년 상하이에 각각 매장을 열어 지난해 말 현재 중국 내 8803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한국이나 대만 등에선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이지만 허난성 진출은 이날이 처음으로 정저우 시민의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 세븐일레븐 정저우 1호점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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