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아닌 ‘증인’으로…30여년 만에 법정 서는 ‘살인의 추억’

1980년 중반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범 이춘재(57)씨가 2일 법정에 선다. 부녀자를 참혹하게 연쇄 살해하고도 30년 넘게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이씨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수원지법 형사12부(재판장 박정제)는 2일 오후 1시30분 수원법원종합청사 501호에서 열리는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재판에 이씨를 증인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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