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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니는 전남 함평의 초등학교의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1일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달 31일 함평읍에 사는 40대 여성 ㄱ씨와 그의 두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병 문안을 하려고 평택에 갔다가 확진자와 접촉했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ㄱ씨의 자녀 1명이 다니는 초등학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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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니는 전남 함평의 초등학교의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1일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달 31일 함평읍에 사는 40대 여성 ㄱ씨와 그의 두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병 문안을 하려고 평택에 갔다가 확진자와 접촉했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ㄱ씨의 자녀 1명이 다니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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