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필리핀 강타 최소 4명 사망…세력은 약화돼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우려됐던 제19호 태풍 ‘고니’가 1일 필리핀을 강타해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기상당국은 이날 오전 5시(이하 현지시간) 기상경보를 통해 최대 풍속 시속 310㎞에 달하는 ‘슈퍼 태풍’ 고니가 필리핀 동부 카탄두아네스 지역에 상륙했다고 밝혔다.고니는 이후 서쪽으로 진행하면서 인구 밀집 지역인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