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으로 돌아가면 목숨 위험해” 이란 친구 위해 나선 중학생들

“저희는 멀고 큰 산을 오르는 가족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친구가 이 시위를 심사장에서 꼭 기억하고 당당하게 심사를 받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개천절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 중학생 16명이 모였다. 오는 5일 난민 심사를 받게 된 ‘이란 친구’ ㄱ(15)군의 난민 인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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