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탐지기 동원 땅 속 샅샅이 뒤져

남북 공동유해발굴 사업이 본격 막을 올린 다음날인 2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 비무장지대(DMZ)내 ‘화살머리 고지’ 정상에서 북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는 곳. 지뢰탐지 장비로 중무장한 장병 7명이 나란히 서서 주변 땅 곳곳을 샅샅이 탐지하고 있었다. 맨 앞쪽에 지뢰탐지 장비인 ‘숀 스테드’를 든 장병이 주변 땅 밑을 샅샅히 뒤지고 지나가면, 바로 뒤엔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