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의 배신’ ‘이학수 자수서’ ‘이팔성 비망록’… 키워드로 돌아본 MB재판

‘이명박 피고인.’
5월3일부터 9월6일, 재판이 열리는 150여일 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은 ‘피고인’으로 불렸다. 4개월 동안 이명박 피고인의 재판은 일주일에 한두 번씩 숨 가쁘게 진행됐다. 공판준비기일을 포함해 모두 29차례 재판이 열렸다. 적용된 혐의만 16가지. 검찰과 변호인은 방대하고 복잡한 혐의를 차례로 짚으며 치열한 법정공방을 펼쳤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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