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폼페이오 이달 말 방북 합의…비핵화 이견 좁힌듯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달 말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5일 북-미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7월초 3차 방북 뒤 종전선언과 (핵 시설·물질) 신고·사찰 문제로 맞서온 북-미 사이에 이견이 일부 해소됐으리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폼페이오 장관은 14일(현지시각),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전날 전화 통화 사실을 트위터에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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