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해트트릭…김학범호 산뜻한 출발

와일드 카드 황의조(26·감바 오사카)의 해트트릭. 그리고 전반 5-0 완전 압도. 이보다 더 출발이 좋을 수는 없었다. 김학범호가 한국 축구의 아시안게임 2연패를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15일 저녁(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팍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김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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