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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시퍼런 멍이 든 세 살배기 남자아이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 아이의 어머니인 ㄱ(26·베트남 국적)은 의료진에 “아이가 다쳤다”고 했다. 아이의 얼굴뿐만 아니라 몸과 다리 등 곳곳에서 멍 자국을 발견한 의료진은 아동학대를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13일 경기도 하남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 아이는 국적도 없는 ‘무적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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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시퍼런 멍이 든 세 살배기 남자아이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 아이의 어머니인 ㄱ(26·베트남 국적)은 의료진에 “아이가 다쳤다”고 했다. 아이의 얼굴뿐만 아니라 몸과 다리 등 곳곳에서 멍 자국을 발견한 의료진은 아동학대를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13일 경기도 하남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 아이는 국적도 없는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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