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대우 못받는 바이든…트럼프 측근조차 “정보 제공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정부로부터 당선인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상원 초선인 제임스 랭포드 의원은 “전 부통령(바이든을 지칭)을 대통령 당선인으로 여길 필요가 있다. 조 바이든은 대통령 당선인”이라며 13일까지 정부의 태도에 변화가 없으면 이 문제를 쟁점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바이든의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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