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인 ‘사꽃나’ 팀…“그럼에도 중요한 건 사랑이라 말하고 싶었다”[토요명작 리플레이]

“여기 오느라 과거로 돌아갔지. 그 시절을 회상했더니 그때의 나로 돌아가 있더라고. 너무 행복했어. 여러분을 만난다니 너무 설렜어.”(운군일)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인근의 한 공간이 과거로 돌아갔다. 1987년부터 1990년까지 3년 동안 방영한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한국방송1, 총 144회)의 주역들이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