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경찰대생이 현직 경찰에 “경사고 나발이고 무릎 꿇어”

박씨는 경찰대생 신분을 내세우며 “경사고 경장이고 나발이고 무릎 꿇고 XX마세요”라며 경찰관들을 윽박질렀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찰대생의 폭행 사건은 경찰대 전체의 문제라기보다 개인의 일탈로 바라보는 게 더 적합하다”며 “다만 경찰대생이 졸업만 하게 되면 경찰 간부급인 경위로 임관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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