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돗물 유충사태 종식…피해주민 수도요금 50% 감면

제주도가 서귀포시 수돗물 깔따구 유충사태 한달여 만에 종식을 선언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돗물 대체공급 물량이 지난 보름간 정상 유지되고 있고, 급수계통에서도 유충이 5일 연속 발견되지 않았다. 오늘부터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지난 한 달간 유충 사태로 불편을 드려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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