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리 “성추행 혐의 한국 외교관 인도 청구 없을 것”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 외교관 김아무개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한국 정부에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16일(현지시각) 아던 총리가 이날 각료회의 뒤 기자회견을 하면서 뉴질랜드에서 김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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