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조원태 일가 특혜” 지적, 가벼이 들어선 안 된다

정부와 산업은행이 한진그룹(한진칼)을 아시아나항공 인수 기업으로 선정한 것을 두고 특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개혁연대는 17일 “총수 일가의 경영권과 독점적 지위를 보장해주는 특혜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7명도 “경영권 분쟁이 있는 회사에 자금을 투입하는 건 결과적으로 총수 일가를 지원하는 거래가 될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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