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재명 ‘양강’ 마뜩잖다”···윤석열 대항마로 뜨는 ’86’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그룹이면서 친문재인(친문)으로 분류되는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유독 “새로운”이라는 단어에 힘을 줬다. “지난 20년간 민주당의 주류를 형성해 온 86그룹의 대선 도전은 필연”(수도권 의원) “86의 저변이 가장 넓은 정당에서 세대교체의 흐름이 형성될 기회”(충청권 의원)란 주장을 듣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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