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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노동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19일 오후 2시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공장 시(C)정문 앞에서 조합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당진공장 1만5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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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노동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19일 오후 2시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공장 시(C)정문 앞에서 조합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당진공장 1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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