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살지만 사망 뒤늦게 발견…일, ‘동거 고독사’ 해마다 늘어

함께 사는 가족이 있는데도 숨진 지 나흘 이상 지나서야 사망 사실이 주변에 뒤늦게 발견되는 ‘동거 고독사’가 일본에서 늘고 있다.동거 고독사는 동거인이 사망해도 치매를 앓거나 제대로 거동하지 못하는 배우자 등이 이를 주위에 알리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노인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 도심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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