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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금태섭 전 의원은 조국 전 장관 청문회에서 자녀 특혜 논란과 관련해 “젊은 세대에 사과하라”고 했었죠. 이번에는 금 전 의원이 20대 두 아들에게 각각 1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증여한 걸 두고 ‘부모 찬스’ 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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