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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일하는 ㄱ씨는 최근 학교에서 열린 ‘교사 다면평가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가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교원 성과상여금(성과급) 지급을 위한 평가 기준을 만드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등 비교과교사들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항목들이 기준으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ㄱ씨가 이의를 제기했지만, 혼자선 교과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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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일하는 ㄱ씨는 최근 학교에서 열린 ‘교사 다면평가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가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교원 성과상여금(성과급) 지급을 위한 평가 기준을 만드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등 비교과교사들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항목들이 기준으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ㄱ씨가 이의를 제기했지만, 혼자선 교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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