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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가까워진 것만으로도 불안한데 코로나까지 심각해지니 두배로 불안해요. 부모님도 선배들도 모두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잖아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볼 수도 없고요.”강원도 강릉의 고등학교 3학년생 이형섭(18)군의 가족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이군은 학원이나 독서실에 가지 않고 집에서 공부한다. 부모도 출퇴근 외에는 외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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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가까워진 것만으로도 불안한데 코로나까지 심각해지니 두배로 불안해요. 부모님도 선배들도 모두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잖아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볼 수도 없고요.”강원도 강릉의 고등학교 3학년생 이형섭(18)군의 가족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이군은 학원이나 독서실에 가지 않고 집에서 공부한다. 부모도 출퇴근 외에는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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