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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99명의 영정을 의자에 놓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매년 2천4백여명의 산재 사망자가 발생하고 가습기 살균제, 세월호 참사 등 반복되는 재난 참사를 멈추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집회는 산재로 숨진 99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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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99명의 영정을 의자에 놓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매년 2천4백여명의 산재 사망자가 발생하고 가습기 살균제, 세월호 참사 등 반복되는 재난 참사를 멈추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집회는 산재로 숨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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