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그섬] “서울서 1시간, 제2의 제주도” 5년뒤 공항 생기는 울릉도의 꿈

뱃길로만 들어갈 수 있는 울릉도에 공항이 들어서면 관광객 수가 크게 불어나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 생태계 자체가 전환점을 맞게 될 것으로 울릉군은 기대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20년째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만철(71)씨는 “울릉도 택시 기사들은 섬을 찾는 관광객을 태우고 일주도로를 돌며 주요 관광명소를 안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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