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당신이 방역이다 / 송영오

송영오 ㅣ 사람희망포럼 이사장·전 주 이탈리아 대사“여기나 저기나 다 찼으므로 교회의 묘지에 아주 큰 구덩이를 파고, 그 속에 운구되어 온 시체를 몇백구씩 함께 묻었습니다.” <데카메론>의 이 구절 같은 일이 올해 미국과 유럽에서 벌어졌다. 최근 세계가 코로나 제3차 대유행에 들어섰다. 우리나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하고, 서울시는 연말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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