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전두환 24년만에 또 유죄, ‘진실의 법정’은 시효 없다

24년 만에 다시 전두환씨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가 30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판사는 “목격자 진술, 군 관련 문서를 종합해 분석하면 1980년 5월21일 (소형 공격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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