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화 인터뷰에서 지 교수는 “지금도 파김치가 되기 일쑤고, 일상적인 에너지를 쓰고 나면 한 시간 정도 누워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국에서 25년, 미국에서 20년을 살았다. 한국의 젊은, 특히 어린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마음이 아팠다. 주위에서 원하는 것에 맞춰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58717&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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