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첫승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대만과의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여자축구 대표팀(감독 윤덕여)은 1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2-1로 꺾었다. 한국은 이로써 지난 2001년 1월 아시안컵 본선에서 승리한 이후 대만전 연승행진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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