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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일이 전년도에 견줘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울산에선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5월14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이틀에 걸쳐 11시간 동안 1차례만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7년엔 4일 동안 4차례, 2018년엔 10일 동안 6차례, 2019년엔 13일 동안 8차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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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일이 전년도에 견줘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울산에선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5월14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이틀에 걸쳐 11시간 동안 1차례만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7년엔 4일 동안 4차례, 2018년엔 10일 동안 6차례, 2019년엔 13일 동안 8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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