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비공개 조사, 핵심 당직자들도 성추행 사실 몰라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은 지난 15일 발생했으나, 2차 가해를 우려해 10일 동안 당 차원에서 철저하게 비공개로 조사가 이뤄졌다. 김 전 대표의 직위 해제 사실이 발표된 25일 오전까지도 당원 대부분은 물론 핵심 당직자들도 성추행 사건을 모르고 있었던 이유다. 정치권 안팎에서 성폭력에 관해 문제가 제기되면 곧바로 이런저런 부정확한 정보가 흘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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