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영화 볼 권리 5년째 소송중…멀티플렉스는 ‘못 본척·못 들은척’

시청각 장애인과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장애인의 영화 관람을 둘러싸고 5년째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영화관 체인이 장애인 영화관 접근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가운데 국내 장애인의 영화관 접근권은 수년 뒤에나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서울고법 민사5부(재판장 김형두)는 26일 시각장애인 김아무개(30)씨 등 시청각 장애인 4명이 씨지브이(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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