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1급 ‘흰수마자’ 미호천서 36년만에 발견

미호천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흰수마자가 발견됐다.사단법인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에서 흰수마자 서식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흰수마자는 잉엇과의 한국 고유종 물고기로, 흰 수염이 나 흰수마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로 낙동강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로 멸종위기 1급 희귀종이다.박현수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 사무처장은 “지난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