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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1천곳 이상이 문을 닫았다. 연평균 100곳을 웃돈다. 정유업계의 얼굴격인 주유소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위기감이 더 높아지면서 업계의 생존전략 찾기 움직임도 빨라지는 중이다.■ 열 곳 중 한 곳 꼴 사라져27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지난해말 전국 주유소는 모두 1만1369곳으로 집계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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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1천곳 이상이 문을 닫았다. 연평균 100곳을 웃돈다. 정유업계의 얼굴격인 주유소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위기감이 더 높아지면서 업계의 생존전략 찾기 움직임도 빨라지는 중이다.■ 열 곳 중 한 곳 꼴 사라져27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지난해말 전국 주유소는 모두 1만1369곳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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