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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부대표는 직위해제된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 대한 ‘인격 모독성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계속될 경우 법적 조처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김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이후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4월7일)에 “정의당이 공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개인 의견도 밝혔다. 배 부대표는 28일 <시비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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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부대표는 직위해제된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 대한 ‘인격 모독성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계속될 경우 법적 조처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김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이후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4월7일)에 “정의당이 공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개인 의견도 밝혔다. 배 부대표는 28일 <시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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