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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1이 2월27일 개막전으로 시즌 시작을 알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2월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1 38라운드 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지난해 K리그와 축구협회컵 우승팀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골잡이 일류첸코를 보강하는 등 ‘화끈한 공격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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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1이 2월27일 개막전으로 시즌 시작을 알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2월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1 38라운드 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지난해 K리그와 축구협회컵 우승팀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골잡이 일류첸코를 보강하는 등 ‘화끈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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