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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수를 만끽한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28일 나란히 2020년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한 해 전보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네이버는 매출이 21% 남짓 늘었다. 코로나 수혜 기업이란 공통점을 빼고 나면 두 회사는 다른 점이 더 많다. 삼성전자가 제조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전통의 강자라면, 네이버는 비대면 플랫폼을 무기로 떠오른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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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수를 만끽한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28일 나란히 2020년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한 해 전보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네이버는 매출이 21% 남짓 늘었다. 코로나 수혜 기업이란 공통점을 빼고 나면 두 회사는 다른 점이 더 많다. 삼성전자가 제조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전통의 강자라면, 네이버는 비대면 플랫폼을 무기로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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