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상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 41%는 ‘애인’

디지털 성폭력 중 하나인 ‘온라인 그루밍’으로 피해 상담을 받은 사람 가운데 10대 비중이 8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그루밍이란 온라인에서 접근해 친밀감을 쌓은 뒤 불법 촬영물을 확보해 퍼트리는 등의 가해 행위로 이어지는 성범죄를 일컫는다. 29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의 ‘2020년 피해상담통계’를 보면, 2020년 한사성에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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