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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법이 강화된다고 가정해보자. 확진자가 발생하면 반경 3㎞ 안 모든 사람이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 확진자 이동 경로에 따른 감염 가능성 여부는 따지지 않는다. 건강 상태와 나이 등 개인별 차이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 매일 하는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도 격리 해제는 없다. 감염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예방적 강제격리는 지속된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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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법이 강화된다고 가정해보자. 확진자가 발생하면 반경 3㎞ 안 모든 사람이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 확진자 이동 경로에 따른 감염 가능성 여부는 따지지 않는다. 건강 상태와 나이 등 개인별 차이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 매일 하는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도 격리 해제는 없다. 감염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예방적 강제격리는 지속된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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