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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임종을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연락 주세요. 그런데 새벽이라면 제가 바로 연락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2년째 계약 의사로 순회 진료를 하는 요양원에서 어르신의 임종을 함께할 수 있을지 문의 주셨다. 지금 코로나 시기라 보호자가 장례 계획이 없고 바로 화장을 하기로 했다고 하여 어르신을 진료하던 의사인 내게 사망선고를 부탁하신다. 이 요양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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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임종을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연락 주세요. 그런데 새벽이라면 제가 바로 연락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2년째 계약 의사로 순회 진료를 하는 요양원에서 어르신의 임종을 함께할 수 있을지 문의 주셨다. 지금 코로나 시기라 보호자가 장례 계획이 없고 바로 화장을 하기로 했다고 하여 어르신을 진료하던 의사인 내게 사망선고를 부탁하신다. 이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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