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41일째, 하나둘 쓰러지는 ‘김진숙 복직’ 농성자들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복직을 요구하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농성을 진행하던 이들의 건강상태가 악화되면서 의료진과 인권단체들이 “농성자들이 죽어야만 ‘김 위원 복직 요구’를 받아들일 것인가”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호소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66개 의료·인권단체들은 31일 ‘김진숙 희망버스 기획단’의 단식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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