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 일의 책임을 지겠다며 서울시장직을 던졌고, 결국 2011년 보궐선거에서 고(故) 박원순 전 시장에게 서울을 내주는 시발점이 됐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당 지지자와 우파, 중도에 있는 분들이 냉정하게 판단할 거다. 지금 여론조사 수치는 의미가 없다.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되면 우리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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