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성소수자 독특한 성적 취향’ 표현 교과서, 편견 조장”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성소수자를 놓고 ‘독특한 성적 취향 때문에 다수로부터 차별받는 대상이 되기 쉽다’고 표현한 교과서를 놓고 “차별을 조장하는 내용”이라는 의견을 교육부에 표명했다. 인권위는 김아무개씨가 진정한 ‘교과서의 성소수자 혐오 표현으로 인한 차별’ 사건을 기각하면서 “’교과서 검정과정에서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이 기술되지 않도록 검정 기준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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