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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자리에 도전하고 있다. 2018년에 이어 두번째다. 그는 현재 자신이 ‘2등’임을 감추지 않았다. 본선 승리를 위해선 경선 흥행이 필요하고, 경선 흥행을 위해선 2등에게 지지를 몰아줘야 한다며 오히려 ‘홍보 포인트’로 내세웠다. 짧은 임기 동안 ‘서민을 위한 정책에 올인하겠다’는 우 의원을 29일 서울 마포구 한겨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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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자리에 도전하고 있다. 2018년에 이어 두번째다. 그는 현재 자신이 ‘2등’임을 감추지 않았다. 본선 승리를 위해선 경선 흥행이 필요하고, 경선 흥행을 위해선 2등에게 지지를 몰아줘야 한다며 오히려 ‘홍보 포인트’로 내세웠다. 짧은 임기 동안 ‘서민을 위한 정책에 올인하겠다’는 우 의원을 29일 서울 마포구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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